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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09 years.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뜻모를 설레임에
새해라는 녀석을 새로운'희망'으로 기대해 보곤 합니다.
이번 한 해에도 허그피플 여러분의 계속되는 관심과 애정으로
쉼없이 숨가쁘게 달려왔음에도,
저희 허그와이 사무실은 늘 행복한 비명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 큰 감사함을
또 한번 작은 정성을 담아 표현합니다.
겨울시즌,
콧끝 시린 추위에 조금의 보탬이 되고자,
솜털처럼 포근한 따뜻함을 담았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더욱 정성껏 마련한 아이템임에
분명 기뻐하시리라 믿으며.
- hug.Y director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