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그피플 여러분_
그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쩜 그 어느때보다 긴 긴 준비 기간이었나봅니다.
리뉴얼 오픈을 준비하며,
상품의 제작 기반 및 패키지 및 모든 재정비와 디자인 리뉴얼 작업으로
예정드린 날짜보다 오픈이 지연된 부분 다시 한번 더 양해를 구합니다.
2012년 3월 6일.
저희 허그와이는 다시 초심의 뜨거운 감성으로
꿈을 향하여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본 사이트를 통하여 업데이트되는 모든 상품은
판매에 급급하여 트랜드를 표방한 가벼운 장식물이 아닌,
옷이 지닌 본질의 아름다움을 최선의 정직함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며,
이를 통하여 선한 가치가 실현되는
철학이 살아있는 브랜드의 모습만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4년째 접어드는 허그와이 공간과
허그피플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디자이너로써의 재기발랄한 사명감이 또다시 새로운 영감을 찾습니다.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감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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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준비로 지친 심신이 오픈과 동시에 여러분의 성원으로 빛을 발견합니다.
잊지 않고 계속해서 기분좋은 공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hug.Y director 드림.